▲우신라보타치, ‘HMP몰’에 약국 전용 패치 3종 입점…약국 시장 본격 진출
의약품 및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 우신라보타치(대표 남택수)가 약국 전용 패치 3종을 온라인팜 ‘HMP몰’에 순차적으로 입점시키며 약국 채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우신라보타치가 HMP몰을 통해 선보이는 약국 전용 패치 제품은 아르니패치, 베노라이트-에프, 네일패치-에이에프 등 3종이다. 이 중 아르니패치와 베노라이트-에프는 12월부터 새롭게 입점했으며, 네일패치-에이에프는 지난 4월 먼저 입점해 현재 전국 약 2,200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모두 약국 전용으로 기획돼 HMP몰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아르니패치는 아르니카 꽃 추출물을 함유한 패치형 제품이다. 아르니카는 유럽 알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수백 년 동안 멍, 붓기, 통증 관리에 사용된 검증된 허브이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아르니패치는 다리 둘레와 부피가 감소가 확인됐으며 붓기 완화와 혈행 개선, 피부 붉은기.노란끼 및 톤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베노라이트-에프는 하체 붓기와 피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혈류 케어 솔루션 제품이다. 유럽에서 정맥부전 관리용 식물성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포도잎추출물을 함유하여 다리 붓기 및 피로도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오렌지 오일, 페퍼민트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라벤더 오일 등 천연 아로마 오일을 배합하여 부착 즉시 강력한 쿨링감과 진정 효과를 제공해 마사지한 듯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수의 임상시험을 거쳐 헝가리 의학저널 ‘Kardiológus’ 공식 게재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네일패치-에이에프는 변형.변색된 문제성 발톱을 관리해주는 패치이다. 푸마릭애씨드, 부틸렌글라이콜, 우레아 등 유효 성분이 함유돼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 및 보습 순환으로 발톱의 성장을 촉진시키며 곰팡이 균이 생육할 수 없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취침 전 부착하고 아침에 제거하는 방식으로 네일라카 제품과 병용사용이 가능하여 약국에서 많은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약국 전용 패치 3종에는 우신라보타치만의 하이드로겔 패치 기술력이 공통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드로겔 패치가 8시간 이상 오랜 시간 피부에 밀착돼 유효 성분과 수분을 피부 깊숙이 집중 전달한다. 또한 국제 인증으로 검증된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며 전 세계 75개국 이상으로 수출되어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
우신라보타치는 이번 HMP몰 입점을 통해 약국 중심의 유통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약 2만3,000여 개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HMP몰을 통해 약사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약국 전용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을 동시에 높여 약국 채널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신라보타치 관계자는 “이번 약국 전용 패치 3종의 HMP몰 입점은 약국 채널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며 “앞으로도 약국 시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