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이원스안과와 엠디포스트는 백동원 대표원장을 메인 디렉터로 위촉하고 '전국민 Eye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백동원 대표원장).

정직과 원칙을 기본으로 진료하는 강남아이원스안과가 국민들의 눈 건강 지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강남아이원스안과는 3일 의료전문 뉴스 서비스 엠디포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눈 건강 프로젝트 '전국민 Eye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Eye사랑 캠페인'은 백내장과 녹내장을 비롯해서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당뇨망박병증 비문증 등 각 연령별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안질환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On-off line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편, 강남아이원스안과와 엠디포스트는 이번 '전국민 Eye 사랑 캠페인'의 메인 디렉터로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을 위촉했다.

​'전국민 Eye 사랑 캠페인'의 메인 디렉터를 맡은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은 "눈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안질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눈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안과에서 직접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원장은 "안구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외부 환경에 쉽게 자극을 받고, 또 충격에 의한 손상도 큰 부위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 기관"이라며, "어릴 때부터 눈을 소중하게 다루고, 질병에 대해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아이원스안과는 엠디포스트를 통해 각 안질환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그 외에 유튜브를 통해 질환의 증상 및 예방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60대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노인 3대 안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강남아이원스안과 의료진에게 직접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남아이원스안과 측은 '전국민 Eye 사랑 캠페인'은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이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국민 눈 건강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며, "'아이Eye사랑 캠페인', '어르신Eye사랑 캠페인', '노안Eye NO, NO 캠페인' 등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디포스트 김은식 기자 mdpost@mdpost.co.kr 김은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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