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다 3301> 올여름 극장가 강타할 다크 웹 미스터리!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봉미선 기자 승인 2021.07.02 10:4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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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 강타할 다크 웹 미스터리!
강렬한 비주얼과 극강의 서스펜스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 전격 공개!

세계에서 가장 기괴하고 미스터리한 다크 웹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시카다 3301>이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 앨런 리치슨 | 출연: 잭 케시, 코너 레슬리, 론 푼체스 |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개봉: 2021년 7월 1일]

의문의 조직 ‘시카다 3301’을 둘러싼
천재 해커와 국가정보원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
긴장감 폭발하는 보도스틸 1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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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은 현재까지도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조직 ‘사카다 3301’에 대한 제작진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사이트 계정 정보부터 은행 계좌까지 알아내지 못하는 게 없는 천재 해커 ‘코너’가 우연히 ‘시카다 3301’의 지능 테스트 메시지를 발견하고 문제를 풀지 못해 난처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코너’와 그의 친구 ‘그웬’이 어느 공터에서 거울을 통해 매미 그림과 QR코드를 발견하는 스틸은 ‘시카다 3301’ 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간 것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결국 '시카다 3301'의 정체를 밝히고자 친구 '그웬'은 물론, '아비'와 함께 퍼즐을 풀기로 결심한 '코너'를 좇는 기괴한 탈을 쓰고 기저귀를 찬 미스터리한 단체의 모습은 강렬한 비주얼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시카다 3301’의 초대로 ‘코너’, ‘그웬’, ‘아비’ 세 사람이 의문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과연 이들이 조직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폭발로 인해 어딘가로 추락하는 ‘코너’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붙잡힌 ‘그웬’의 모습은 이번 작품의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웹 조직의 지능 테스트 메시지를 우연히 발견한 천재 해커 ‘코너’가 그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푸는 과정을 담은 코드브레이킹 스릴러 <시카다 3301>는 의문의 조직 ‘시카다 3301’과 관련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미해결로 남은 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스케일감 있는 액션, 말맛 살린 코믹한 대사가 더해져 올여름 극장가에 무더위를 날려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드풀 2>에서 빌런 ‘블랙 톰’ 역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배우 ‘잭 케시’가 주인공 ‘코너’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천재 해커 연기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블랙 미러]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에 다수 출연한 배우 ‘앨런 리치슨’이 어딘가 모자란 국가정보요원 ‘에이전트 카버’ 역을 맡은 것은 물론, 감독, 각본, 제작까지 맡아 그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스케일감 있는 액션과 강렬한 긴장감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 영화 <시카다 3301>은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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