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서부”)는 강서구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요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요충검사는 취학 전 아동 중심으로 요충 감염 및 재감염을 방지하고, 보건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건협 서부는 기생충 감염병의 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요충 양성률 및 관련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공동시설 내 위생관리 강화와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민수 본부장은 "요충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조기 검진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검사를 통해 강서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