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치과위생사를 위한 노인 구강관리 역량 강화 과정」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서울 중구)과 한양여자대학교(서울 성동구)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노인 구강관리 역량 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에 이어 2회째로, 공공의료기관 치과위생사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노인 구강관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여 현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등 15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 19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구강정책 동향 및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공공의료의 발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책임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 ▲노년기 영양관리와 고령자용 식품 유형 ▲노인 환자의 전신건강과 구강건강 ▲구강관리를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사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인 구강관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노인 환자의 통합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강관리는 물론 영양관리, 전신건강 등 환자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교육 수강자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학점 2점이 인정됐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한 치과위생사는 “노인에 특화된 구강건강과 전신질환에 대해 배우고, 치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실습도 병행되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치과위생사들이 노인 구강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초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매년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연간 총 8개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9월에는 ‘방사선사를 위한 검사품질관리 역량 강화 과정’이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