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건강강좌 포스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오는 12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신장내과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장내과 이한비 교수의 ‘만성콩팥병과 고혈압’, 주세화 영양사의 ‘저염식이’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