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지난 11월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광주학술대회'를 실시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실시하는 광주학술대회가 춘·추계학술대회와 더불어 메인 학술대회로의 자리를 굳혔다.
대미레는 지난 11월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제5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광주학술대회'를 실시했다.
대미레는 '지역 회원을 찾아가는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까지 총 5회의 학술대회를 실시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나공찬 회장
대미레 나공찬 회장은 "그동안 보여준 광주 회원들의 열정을 보면서 대미레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알게 됐다"라며, "이제 광주학술대회는 대미레의 춘·추계 학술대회와 함께 메인 학술대회로 온전히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회장은 "광주학술대회를 진행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을 보면서 대미레 임원들은 더 큰 힘을 얻어 더욱 분발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주학술대회는 A Room과 B Room에서 진행됐으며, 특별히 이원 생중계를 마련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 라이브 세션을 마련했다.
A Room은 레이저 치료와 탈모, 그리고 Rejuvenation을 주제로 열렸다.
세션 Ⅰ 레이저 치료 1에서는 ▲레이저의 이해, ▲기미치료에 효과 있는 장비들에 대한 최근 논문 정리, ▲기미색소의 특징을 고려한 레이저 토닝 방법, ▲시스테아민 성분을 이용해 초보의사도 손쉽게 색소치료 만족도 높이기, 세션 2 레이저 치료Ⅱ에서는 ▲Picosecond 755nm 레이저와 Focus tip을 이용한 색소치료의 장점 및 적응증, ▲기미를 포함한 안전한 표피 색소 치료, ▲Spatial fraction & Temporal fraction in Q-switched Nd:YAG Laser, ▲여드름과 흉터 치료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비, 세션 3 탈모치료에서는 ▲탈모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치료법 비교, ▲Luncheon seminar : Skin quality improvement after volumizing으로 진행됐다.
이어 세션 4와 5는 Rejuvenation Ⅰ, Ⅱ로 ▲새로운 파장과 주파수의 리프팅 장비, ▲Why is this monopolar RF 6.78 Mhz?, ▲Safe and Effective procedure using TDIP HIFU, ▲에토좀 PTT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적 접근, ▲내성은 줄이고 안전성은 높인 보톨리눔 톡신, ▲Skin rejuvenation utilizing high dosage adipose-derived stem cell의 강의가 열렸다.
B Room에서는 현장 강의로 쁘띠를, 그리고 이원 생중계로는 필러와 Large pore Tx, 그리고 Thread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션 Ⅰ과 Ⅱ에서는 ▲필러 시술의 기초 및 임상, ▲새로운 골격 구조물을 만들고 싶을 때 필요한 가장 단단한 필러, ▲필러를 이용한 관자 및 옆 볼 패임 교정, ▲실 리프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V-line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Sub Zero Stress Filler Injection에 대하여가 진행됐다.
이원 생중계 세션은 필러를 주제로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스럽게 코 필러하기, ▲까다로운 톡신 시술부위 접근법과 마리오네트 라인 교정술, ▲필러를 이용한 리프팅이 진행됐고, Large Pore Tx을 주제로 ▲기계적 추출을 이용한 피부 모공 치료가, 그리고 Thread를 주제로 ▲실 리프팅의 기초부터 중급까지 다양한 방법과 부작용 예방법 강의가 열렸다.
나 회장은 "지난해는 체험존의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회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원 생중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라며, "코로나 19를 겪으며 원격 송출 방식에 많이 익숙해져 전혀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대미레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호남, 전라 지역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대미레 광주학술대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광주 A 의원 원장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대미레 광주학술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사히 열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특히 이원 생중계는 큰 화면을 통해 직접 시술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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