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 외국인 근로자 300명 독감예방 접종 봉사

봉미선 기자 승인 2022.01.05 16:55 의견 0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5일 현대삼호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현대삼호중공업 건강진단실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독감백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의료비에 부담을 느끼며 언어소통에도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주고자 실시됐다.

예방접종에는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 목포시의사회 김종현 회장,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 이희수 단장,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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