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 숨 막히는 보도스틸 10종 최초 공개!

- 존 트라볼타 & 모건 프리먼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봉미선 기자 승인 2021.07.27 10:50 의견 0

존 트라볼타 X 모건 프리먼
세기의 만남으로 기대감 최고조!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
보도스틸 10종 최초 공개!


존 트라볼타와 모건 프리먼의 초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가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보도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
[원제: The Poison Rose | 감독: 조지 갤로, 프란체스코 친퀘마니 | 출연: 존 트라볼타, 모건 프리먼 | 장르: 스릴러 | 수입: ㈜더쿱 | 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

존 트라볼타 X 모건 프리먼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탄생한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
숨 막히는 긴장감의 보도스틸 10종 최초 공개!

ⓒ ㈜더쿱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존 트라볼타와 모건 프리먼의 연기 앙상블로 탄생한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가 오는 7월 28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숨 막히는 긴장감의 보도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포이즌 로즈>는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텍사스에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사립 탐정 ‘카슨’의 느와르 범죄 스릴러.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 10종은 냉혈한 표정으로 트럼프 카드 ‘퀸 하트’를 꺼내든 텍사스 브로커 ‘닥’의 모습과 함께 시작부터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퀸 하트’ 속 인물들은 트로이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 ‘헬레네’와 아시리아의 장군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친 여인 ‘유디트’로, <포이즌 로즈>에서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사건을 암시하는 굉장히 중요한 알레고리 역할을 한다. 특히, 해당 미장센은 역대급 느와르 범죄 스릴러를 예고하며, 느와르 필름에 열광하는 영화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어서, 철조망 너머로 빨간불에 감싸인 ‘제인’과 ‘베키’의 모습을 목격한 사립 탐정 ‘카슨’은 텍사스주 갤버스턴에 감돌고 있는 전운을 감지하고 사건을 추적한다. 이후, 사건의 배후를 알게 된 그는 ‘닥’을 만나지만,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두 인물의 투 숏은 숨 막히는 간장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이 서사에 더욱 깊게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제인’의 집에서 의문의 약물을 발견한 ‘카슨’의 장면은 온 주민들이 해당 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예측 불허한 결말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전설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웰메이드 느와르 범죄 스릴러 <포이즌 로즈>는 오는 7월 28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엠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