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2025년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석 사랑나눔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확산을 목표로 ▲취약계층 행복상자 나눔 ▲2025 중곡 마을축제 행사 지원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NECA는 9월 23일(화) 보건복지행정타운 내 5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했다. 행복상자에는 생필품, 명절식품, 간편식 등을 담았으며, 광진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9월 26일(금)에는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중곡 마을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 가방, 신발 등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10월 1일(수),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디지털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로식당 배식 봉사와 과일 후원을 통해 따듯한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NECA 이재태 원장은“한가위를 맞아 진행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ECA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