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가 서울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서울 만들기에 앞장선다. 

서울시의사회는 2일 청계광장에서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 축제인 '서울시의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각 의사회와 정부 기관, 그리고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서울시의사의 날은 의사들만의 날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어우러진 모두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1,000만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의사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