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학술대회서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경숙)가 11월 15일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2025년 제74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심포지엄 12–환경보건 빅데이터 기반 건강영향 평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오염물질 노출, 미세먼지, 기후 위기(더위·추위), 폭염 취약계층 건강영향 등 최근 관심이 높은 환경보건 이슈를 중심으로, 국가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환경·기후 자료를 결합한 건강영향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김소연 연구원(연세대 원주의대)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노출 분포’ 발표를 시작으로, ▲김재용 실장(국민건강보험공단), ▲임형렬 교수(아주대 의과대학), ▲최종혁 교수(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은혜 교수(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등의 발표로 구성됐다.
토론은 권호장 교수(단국대 의과대학)가 맡아 발표 간 비교, 취약계층 중심의 건강보호 전략, 정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을 총괄한 정경숙 센터장(원주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 심포지엄은 실증연구를 통해 환경유해인자와 기후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신뢰성 높은 근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21년 9월 환경부 지정 센터로 출범해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환경성질환 통계 분석, ▲환경보건 디지털 역학조사 등 주요 사업을 수행하며 국가 환경보건 정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